WooJ: Empty Space [허몽]
22nd/June/2023 - 8th/July/2023
INTRODUCTION
Akunst Gallery is pleased to announce the opening of WooJ (b. 1993)’s first solo exhibition, Empty Space: 허몽 on view at the signature suite of AG from the 22nd of June through the 8th of July. In this exhibition, we brought together painting series, drawings, and magnifier activity to more precisely and closely appreciate his artwork. Once WooJ completes his painting, the viewers embark on an adventure into the black-and-white world. In that realm, it is not just about the simple black-and-white; everything exists. It becomes an infinitely free adventure with no predefined rules, where endless imagination thrives. The viewers engage in diverse exploration and contemplation within this realm, creating a remarkable perspective on everything.
Akunst Gallery에서는 김우중 작가 (b. 1993)의 첫 개인전 Empty Space: 허몽을 AG의 Signature Suite에서 오는 2023년 6월 22일부터 7월 8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드로잉, 그리고 확대경 경험을 통해 김우중 작가의 작품을 관람객들이 보다 자세하고 선명하게 경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김우중 작가의 작품은 그가 작품을 완성하고 나면 그림 속 흑백의 세계로 관람객들이 모험을 떠나게 합니다. 그곳은 단순한 흑과 백이 아닌 모든 것이 존재합니다. 정해진 규칙이 없는 한없이 자유로운 모험 속 끝없는 사고 속에서 다양한 탐구와 고찰을 하게 되고, 그것은 바깥 현실의 모든 관계와 의미들에 또 다른 시선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그 시선은 또다시 새롭게 완성된 그림 속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모험을 찾을 수 있게 합니다.
ABOUT THE ARTIST
WooJ is an artist born in Seoul in 1993 and based in Seoul, South Korea. When the viewers appreciate his artwork, it takes viewers on an adventure into a black-and-white world once the painting is complete. In that world, everything exists beyond simple black and white. With no defined rules, the audience engages in endless exploration and contemplation within a boundless realm of thought. This opulent experience offers a fresh perspective on relationships and meanings in the external reality. Moreover, that perspective once again sets forth on a new adventure within the newly completed painting. From this context, his remarkably straightforward yet precise drawing style accentuates the characters in the artwork, making them more prominent. WooJ’s artworks encompass their unique worldview and adeptly our individuality amidst the bustling contemporary society in which we exist.
WooJ (김우중) 작가는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김우중 작가의 작품은 그림을 완성하고 나면 관객들이 그림 속 흑백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그곳은 단순한 흑과 백이 아닌 모든 것이 존재합니다. 정해진 규칙이 없는 한없이 자유로운 모험 속 끝 없는 사고 속에서 다양한 탐구와 고찰을 하게 되고, 그것은 바깥 현실의 모든 관계와 의미들에 또 다른 시선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그 시선은 또다시 새롭게 완성된 그림 속으로 새로운 모험을 찾아 떠나게 합니다. 또한, 그의 작품 속에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드로잉 처리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케릭터들을 더 돋보이게 해줍니다. 김우중 작가의 작품에는 그만의 세계관이 존재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존재하는 우리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